차승원, SBS <시티홀> 출연. 차승원의 소속사에 따르면 차승원은 오는 4월 29일 방송하는 <시티홀>에서 대통령을 꿈꾸는 천재 관료를 연기한다고. <시티홀>은 상대역으로 김선아가 확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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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드라마에서나마) 잘생긴 대통령을 가지는 건가요!!!!!!!!!!!!!!!!!!!!!!!!!!!!!!!!!!!!!!!!!!!!!!!

박재정, KBS <상상플러스> MC로 확정. KBS 관계자는 “박재정의 투입은 확정됐다. 이외에 MC 변동 여부는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재정이 MC로 발탁된 것은 지난 1월 27일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것이 영향을 끼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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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진짜 재능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예능감’이었던 건지도….

강호동, 지난해 KBS 프로그램에서 가장 많은 회당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안형환 한나라당 의원이 18일 KBS로부터 제출받은 ‘연예인과 아나운서 출연료’ 자료에 따르면 강호동은 회당 890만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재석은 840만원으로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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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시청률 30%를 올려도, 야외 취침을 해도, 까나리를 먹어도 예능 MC는 한류스타 보다 출연료가 적네요 (….)

KBS <샴페인>의 제작진, 탤런트 김세아의 발언에 대해 18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예능프로그램 출연이 낯선 김세아 씨가 노련한 MC들의 질문에 버라이어어티 프로그램의 달인들처럼 매끄럽게 대답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MC들의 성화에 못 이겨 드라마 이름을 얘기했고, 녹화가 끝난 후 드라마 이름을 삭제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제작진의 불찰로 김세아 씨가 모든 책임을 지는 형국이 되고 말았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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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 사람이 그래요?

윤상현의 전소속사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 윤상현에 대해 2억원 손해배상 청구. 엑스타운엔터테인먼트는 18일 “윤상현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사실을 알게 됐다. 계약 만료시점인 2009년 7월 31일까지 약 6개월 남겨놓은 상태에서 회사에 어떤 통보도 없이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것은 명백한 이중계약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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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정말 <크크섬의 비밀>의 윤대리 같네요. 로또에 당첨됐는데 당첨금은 못 찾는 것 같은 애매한 느낌이랄까…

박미선, 김국진, 윤종신 MBC 새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에 출연. 이 시트콤은 수도권 소도시 중산층 아파트촌에서 같은 또래의 아이들을 키우며 친구처럼 지내는 30∼40대 여성들에 관한 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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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는 ‘라디오 스타 엔터테인먼트’나 ‘명랑 히어로 프로덕션’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개그우먼 김미화,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일까지 7일간 서울 인디스페이스, 명보아트홀 등 독립영화 상영관에서 열리는 <인디다큐 페스티발 2009>의 후원회장 맡아. 김미화는 “꾸준히 다큐멘터리 영화에 관심을 가져왔다. 요즘 독립영화들 몇몇 작품이 흥행하고 있고 다큐멘터리 장르영화에 마니아층이 많은 응원과 독려를 해왔지만 외부의 실질적인 후원은 많이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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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히어로의 탄생 : 정부가 독립영화 지원을 끊으니 시민이 나선다.

故 김성재, 2월말 국내에 런칭하는 브랜드 ‘리플레이’의 모델로 출연. ‘리플레이’측은 김성재의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광고 사진을 만들었다고. ‘리플레이’의 프로모션에는 이현도가 재편곡한 김성재의 ‘말하자면’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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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재가 살아있었다면 한국 남자들의 스타일의 역사가 바뀌었을 거라고 믿는 1人.

이승기, SBS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 제의 받은 것으로 알려져. 이승기의 소속사측은 18일 “이승기가 <인생의 아름다워> 출연을 확정지었다. 아직 계약서에 도장은 찍지 않았지만 90% 이상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한 여성 요리사 지망생의 성장을 다룬 드라마로, 이승기는 여주인공이 들어간 식품회사의 창업주의 손자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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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 하고 은근히 끈기 있고 청결에 과하게 신경 쓰는 재벌 2세의 등장인건가요….

개그맨 박휘순과 안상태, 지난 17일 KBS <상상플러스>에서 지난 1년 간 대화도 나누지 않았다고 밝혀. 박휘순은 “원래 안상태와는 데뷔 전부터 극단 활동을 하면서 친하게 지냈다. 정말 평생 가는 사이가 될 줄 알았는데 안상태가 먼저 개그맨에 합격하고 서로 오해가 생기면서 말도 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상상플러스>의 MC들은 이들의 화해를 위해 눈 맞추기, 악수하기, 포옹하기, 함께 사진 찍기 등을 요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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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누렁이에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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