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의 김순옥 작가, <아내의 유혹>에 대해 “총 3가지 시즌으로 나뉩니다. 현재 시즌2 진입을 앞에 두고 있다. 시즌1은 은재가 물에 빠져 죽을 고비를 넘긴 후 복수를 결심하는 것이었고, 시즌2는 은재가 복수를 위해 교빈의 집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시즌3은 죽은 줄 알았던 소희가 등장하며 또 다른 복수를 예고하는 것”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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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은 드라마업계의 ‘후크송’이죠.

아이비, 최근 소속사 옮긴 것으로 알려져.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계약 여부와 별개로 새로운 회사가 아이비의 요즘 근황을 관리하고, 향후 음반 발매에 관해 논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이비의 현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아이비가 우리에게 연락조차 하지 않았다. 소녀시대의 앨범에 작사가로 참여한 것에 대해서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아이비가 이적할 것으로 알려진 회사에서는 “개인적인 친분은 있지만 아직 계약도 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으로 활동한 것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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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연예계 생활이 ‘유혹의 소나타’군요. 한 듯 안한 듯, 진실인 듯 아닌 듯……

음악 저작권 협회, 서태지의 팬들이 중심이 돼 만든 음악 저작권 문화 챙김이 (이하 올챙이)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 음악 저작권 협회는 “(서태지의)홈페이지에 협회에 대해 비방하는 내용이 게재돼 있으며, 언론 매체를 통해 협회의 횡포를 알리겠다는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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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걸 밝힐 수 있도록 저작권료 내역을 공개하면 되겠네요. ^^

소피 마르소 내한. 쥬얼리 브랜드 ‘쇼메’를 홍보하기 위해 10일 오후 2시에 입국한 소피 마르소는 “한국을 여러 차례 방문해서인지 이제는 제 2의 조국처럼 느껴진다”고 입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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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받침의 그 누나’일 때 왔으면 한국의 국민배우 대접 받았을지도 몰라요. 흑.

강혜정, 영화 <러브픽션>에 하정우의 상대역으로 출연. 이 영화에서 강혜정은 하정우가 연기하는 소설가가 한 눈에 사랑에 빠지는 여성을 연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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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은 남자친구 생기고, 연애하는 영화에 출연하고, 때는 발렌타인데이고… 안 생기신 분들 요즘 어떻게 사나요? *^^*

EBS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청취자들, 이 프로그램이 오는 23일부터 폐지되는 것에 대해 EBS 사옥 앞에서 1인 시위. 현재 <한영애의 문화 한 페이지> 폐지 반대 모임을 만든 이들은 “다른 방송에서는 듣기 힘든 문화 프로그램을 EBS에서마저 없애면 우리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창구가 없다. 많은 분들에게 문화 프로그램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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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들은 지금을 뭐라고 기록할까요. ‘한숨의 시대’?

가수 백지영, KBS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에 출연. 백지영은 지난 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1박2일 시청자 투어’ 편의 장기자랑 무대에 초대가수로 출연했다고. 시청자 투어에는 이밖에도 김재우, 한민관 등 개그맨들도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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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대에서는 마음껏 웃을 수 있었겠군요. 우유빛깔 백지영!

황인뢰 감독, MBC <돌아온 일지매>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책녀에 대해 “그동안 많은 작품들을 해왔기 때문에 책녀 내레이션 설정이 극의 흡인력과 집중력을 떨어뜨릴 것이라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고 말해. 그러나 황인뢰 감독은 책녀를 없앨 계획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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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녀야말로 <돌아온 일지매>의 가장 중요한 배역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1人.

크리스 브라운, 지난 7일 자신의 여자친구인 리아나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CNN 인터넷이들 커플의 측근의 말을 인용해 “피해 여성은 바로 리아나”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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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브라운은 한국 막장 드라마 출연이나 (…..)

KBS <꽃보다 남자>,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1.5% 기록. MBC <에덴의 동쪽>은 24.4%, SBS <떼루아>는 5%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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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루아>보다 김수현 작가 특집극 드라마 재방송 시청률이 더 높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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