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25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설 특집 방송에 출연. 전진은 현재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신인 탤런트 이시영과 커플을 이룰 예정이다. 이로서 전진은 MBC <그분이 오신다>, <무한도전>, ‘우리 결혼했어요’ 등 1주일 내내 MBC의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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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의 등에는 뚜껑이 있어요. 뚜껑을 열고 건전지를 갈아주면 쌩쌩하게 작동하죠 (….)

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 최근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겨울방학특집 빅스타 스페셜쇼>에 출연해 “소문 때문에 가슴앓이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한국에 온지 얼마 안 돼 대화가 많이 서툴고 배우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사람들이 부모님을 욕해 마음이 아팠다. 어릴 때부터 쭉 미국에서만 생활하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에 온 건데 못하면 나를 욕하는 게 아니라 부모님이 먼저 욕을 먹으니까 그것 때문에 가슴앓이 한 적이 많았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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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돌은 인간의 사랑과 증오에 대해 가장 분명하게 알 수 있는 직업이죠.

김구라, 지난 17일 MBC <명랑히어로>에서 게스트로 초대된 이영은이 자신의 여행 경험담을 얘기하던 중 “남자분이 T자 모양의 수영복을 입은 것을 봤다. 너무 신기하고 놀랐다”고 이야기하자 “(홍)석천이 아니야?”라고 말해 물의를 빚어. 이에 대해 <명랑히어로> 제작진은 “김구라 씨가 홍석천 씨랑 친하기 때문에 웃자고 한 말이다. 문제가 커질 줄 몰랐다. 저번에도 김구라 씨가 홍석천 씨 관련된 말들을 해 왔던 터라 두 사람이 친해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홍석천은 몇 해 전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것을 커밍아웃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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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 문제야 그렇다치고….. 그냥 ‘홍석천’을 말하고 싶은 것뿐이었나요?

KBS <해피선데이>의 ‘1박 2일’, 코너 시청률 31.98% 기록.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는 24.1%,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는 9.3%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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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결혼했어요’는 아이돌만이 희망인가요?

박지윤, 21일 방영하는 MBC <네버엔딩스토리>에 출연해 루머와 사이버테러 등에 시달렸던 자신의 과거 가수시절에 대해 “화살을 받는 사람은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된다. 안 당해 본 사람들은 모른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는 상처였다. 하지만 이제는 미치도록 노래를 다시 부르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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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이 ‘소녀가 아니에요’라고 노래하던 때가 벌써 10년 전이네요.

마르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 함께 출연중인 손담비와 같은 소속사인 그룹 애프터스쿨의 뮤직비디오 ‘아(AH)’에 출연.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관계자는 “마르코가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연습생이던 시절부터 친하게 지낸데다가 타이틀곡을 듣고 반해 선뜻 출연에 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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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은 ‘人라인’ 그룹이군요. ‘손담비의 그룹’으로 알려졌다 다시 마르코의 뮤직비디오로….

KBS <천추태후>, 지난 18일 TNS미디어코리아기준 전국 시청률 22.3% 기록하며 20%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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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호의 재발견!

톰 크루즈, 18일 오후 1시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영화 <발키리> 홍보를 위해 아시아 지역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 가져. 이 날 톰 크루즈는 자신이 한국에서 보여준 매너로 인해 ‘친절한 톰 아저씨’라는 별명이 생긴 것에 대해 “별명이 정말 사랑스럽다. 감사드린다. ‘친절한 톰 아저씨’란 말을 듣고 나니 한국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진다. 팬들이 환영해준 모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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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톰 크루즈는 한 한국팬이 내민 DVD와 블루레이의 커버 43장에 모두 사인을 해주기도 했죠.

안성기, 지난 18일 KBS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에 출연해 한국영화가 잘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가장 필요하냐는 질문에 “영화계 내부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시나리오다. 좋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를 끊임없이 발굴해야 한다. 그런 시나리오가 있을 때 관객이 한국영화를 좋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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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토크쇼의 조건은 뭘까요?

김승우, 20일 방송하는 KBS <상상플러스>에서 장동건, 정우성, 현빈 등이 소속된 야구팀 ‘플레이보이즈’에 대해 말하면서 “야구단 멤버들과 한 가게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들어가 보니 정우성이 먼저 와서 방의 한쪽 구석에 앉아 담배를 피우며 앉아 있더라.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줄 알았다. 장동건이야 누구나 인정하는 미남 스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우성 같은 스타일이 좋다. 하지만 장동건과도 같은 자리에 앉아서 함께 커피를 마시다 보면 ‘내가 여기 앉아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그의 외모가 부담스러울 때가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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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야구팀 경기 인터넷 전용 방송 같은 거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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