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멤버들, 지난 11일 일본 나가노 스페럴 경기장에서 열린 <2009 봅슬레이 / 스켈레톤 대표 선발전 겸 제2회 회장배 대회>에 출전, 꼴찌 기록. 이 날 경기에서는 전진과 정형돈은 부상으로, 노홍철은 개인사정으로 조기 귀국해 유재석, 정준하, 박명수만 경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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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쇼에서 ‘부상 투혼’이라는 말을 써야하는 프로그램이 생기다니. ㅜ.ㅜ

조영남, 최근 자신이 진행하는 MBC 라디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서 최근 구속된 네티즌 ‘미네르바’에 대해 “점쟁이 같은 모르는 남의 말을 추종하는지 모르겠다. 다들 믿다가 잡아보니 별 이상한 사람이고 다 속았다”는 말에 대해 사과. 조영남은 12일 “방송이 참 어렵다. 진행자로서 말 한마디 한마디를 신중하게 했어야 했는데 제가 그러질 못했다. 제가 방송에서 잘 절제되지 못한 언어를 사용하는 점 이번 기회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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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르바는 글 한 번 썼다고 잡혀가는데, 이 분은 숱하게 말실수해도 사과하면 그만이네요.

故 히스 레저, 영화 <다크나이트>로 11일(현지시간) 열린 제 66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조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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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보다는 그가 1분이라도 나오는 새 작품을 보고 싶어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의 제작진,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과 정형돈 커플에 대해 “제작진이 일체 개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 사람의 만남부터 가상결혼생활을 이어갈지에 대한 선택까지 두 사람의 선택으로 진행된다. 최소한 방송이전에는 두 사람의 차회분 녹화가 없다. 일회성으로 끝날 수도 있다. 의외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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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장난이군요.

MBC <황금어장>, 오는 14일 3주 만에 정상 방송. 14일에는 ‘무릎 팍 도사’에 이순재가, ‘라디오스타’에는 윤종신, 김현철, 윤상, 이현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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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 도사가 이 ‘완벽한 연기 인생’에는 뭐라고 할까요? ^^

KBS <해피선데이>의 ‘1박2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코너 전국 시청률 31.6% 기록. 이날 ‘1박 2일’에서는 박찬호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모교인 공주 중학교 후배를 만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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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를 잘해서 영웅이 될 수 있는 건, 그 사람이 아이들의 꿈을 이뤄주기 때문일 거예요.

다니엘 헤니,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 <엑스맨 오리진: 울버린>을 촬영했던 다니엘 헤니는 ‘패밀리가 떴다’의 설 특집에 출연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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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무대 의상 입고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할지도..

한국드라마제작협회, 최근 회원사들에 보낸 ‘제작비 항목별 상한액 추천 안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비, 정우성, 송승헌, 권상우, 원빈, 소지섭 등 일부 한류 스타에게 드라마 수출 공로를 인정, 드라마의 해외판매액 중 제작사 재량으로 일정비율의 인센티브를 별도 지급할 수 있는 배우로 분류. 또한 이 문서에는 최불암, 이순재, 신구, 김혜자, 강부자, 나문희 등 6명을 ‘공로 & 원로 배우’로 묶어 조연 출연료 500만원에 상관없이 출연료를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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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정신을 구현하는군요. 억울하면 성공해라 (…..)

오는 24일 일본 현지 위성TV 방영을 앞둔 일본 애니메이션 <헤타리아>, 한국 비하내용으로 국내 네티즌들이 방영 금지 서명운동. <헤타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과 이탈리아, 일본, 한국 등 각 나라를 상징하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로, 한국 캐릭터는 일장기를 들고 다니면서 아무 때나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는 이상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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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한 곡 듣죠. 손담비가 부릅니다. ‘미쳤어’.

KBS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 지난 1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 전국 시청률 6.6%기록. 이는 지난주보다 0.3%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3당 원내대표가 출연해 각자의 애창곡을 부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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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에 시청자들이 무슨 죄라고 그 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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