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내의 유혹>, 지난 7일 TNS미디어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33.3%. 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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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희는 시청률도 최고였어!

가수 이재원, 오는 9일 방송하는 tvN 의 코너 ‘폐기처분’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최근 자신이 받았던 성폭행 혐의에 대해 “어차피 무죄가 되건 유죄가 되건 일단은 언론에 나오면 나올수록 더 악화가 된다고 생각했다. 그 당시에는 기자들이 몰려오는 상황들이 너무 무서웠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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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이 무서웠던 사람에게 굳이 전화를 해야 하는 게 연예계인 거죠. 에효.

최근 투병 중인 장진영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영부인인 김윤옥 여사가 쾌유를 비는 친서를 받았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에 대해 청와대와 장진영의 소속사 모두 부인. 장진영의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장진영과 통화를 했는데 ‘그 분이 제게 그런 편지를 보낼 이유가 없지 않나’라고 하더라.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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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매체 기자도 미네르바처럼 ‘허위사실 유포’로 잡아가려나요?

톰 크루즈, 오는 17일 내한. 톰 크루즈는 17일 서울 용산 CGV에서 핸드프린팅 행사를 갖고, 18일에는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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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는? ^^

브래드 피트, 최근 잡지 < W >와의 인터뷰에서 “난 제니퍼 애니스톤과 결혼 당시 바람을 피지 않았다”고 말해. 브래드 피트는 그가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영화를 촬영할 당시 이미 제니퍼 애니스톤과 별거 상태였고, 그 후에 안젤리나 졸리와 가까워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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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현재의 여자에게 잘 보여야 하는 법이죠.

KBS <꽃보다 남자>에 출연하는 이민호와 여성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교제설. 이들은 함께 셀프 카메라 촬영 등을 한 것이 인터넷에 퍼져 이 같은 소문이 돌았다. 이에 대해 두 소속사는 “두 사람은 어릴 적 친하게 지낸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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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안 생기는 사람들한테는 오빠도 동생도 없더라구요.

개그맨 안상태, 경제 채널 mbn <안상태의 거꾸로 뉴스> 진행 맡아. <안상태의 거꾸로 뉴스>는 보통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뉴스의 이면을 전하는 시사 프로그램으로, 이 프로그램의 제작진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사문제를 보통 사람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려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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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뉴스를 진행했고, 나라의 경제를 얘기하는데 파리가 날아 왔을 뿐이고! 웃다 방송사고 났을 뿐이고!

지난 2001년 청소년 성매매 혐의로 무죄 판결을 받은 후 연예계를 떠난 배우 이경영, MBC <돌아온 일지매>의 카메오로 출연했으나 출연분이 방영 취소돼. <돌아온 일지매>의 황인뢰 감독은 “개인적인 친분으로 이경영에게 카메오 출연을 부탁했다. 매우 조심스러워 했지만 1회 분이라는 제작진의 부탁에 어렵게 승낙했다”고 밝혔으나 MBC는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경우 출연 복귀에 대한 규정이 있어 심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순서다”라며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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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다 돌아오는 건 아니죠.

박중훈, 지난 7일 KBS <박중훈 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의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일반 대중들이 보고 싶어하는 유명인보다 대중에게 물리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미국 대통령과 UN총장도 초대하고 싶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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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서 마릴린 맨슨의 노래라도 부르지 않을 바엔…..

그룹 빅뱅, 오는 28일 <세상에 너를 소리쳐> 발간. 이 책은 빅뱅의 성공 과정과 멤버 각자의 이야기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고.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의 자기계발서는 명문대 생이나 기업가들의 이야기를 주로 담고 있었던 반면 빅뱅의 책은 이제 막 꿈을 향해 발을 내딛는 1020세대들을 비롯하여 꿈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꾸고 꿈을 이뤄가는 치열한 과정 후 얻게 되는 성취감과 값어치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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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영업 비밀 아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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