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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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선이 털털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를 드러냈다.

10일 박하선의 계정에는 "중요한 오전 일정 끝! 너무 맛있는 모히또🍸🍸 이제 수영장 가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이 게재됐다.

평소 친한 비주얼 디렉터와 함께 태국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박하선은 이날 블랙 트위드 크롭 재킷과 H라인 롱 스커트를 셋업으로 매치한 채 한 카페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겼다.

그러나 그는 목걸이와 가방 등을 해외 명품 브랜드 C사로 맞춘 반면 카페 안에서 연신 삐걱 거리는 춤을 추는 등 독특한 행동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하선은 2017년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했으며, 같은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남편 류수영은 KBS 예능 '편스토랑'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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