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태사자 이동윤./ 사진제공=퍼스트룩
태사자 이동윤./ 사진제공=퍼스트룩
그룹 태사자의 멤버 이동윤이 지난 7일 서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동윤은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과의 화보 촬영차 한국을 찾았다. 이동윤은 태사자 멤버들과 함께 20여년 만의 첫 완전체 화보 촬영을 마치고 출국했다.

이동윤은 지난해 11월 JTBC 예능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가 본업인 식당 운영을 하다 쏟아지는 섭외 요청에 응답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것이다.

이동윤은 “오랜만에 멤버들과 태사자로 활동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변함없이 큰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또 한 번 큰 감사함을 느꼈다”며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윤은 9일 과거 학창시절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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