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통역사 안현모./ 사진제공=브랜뉴뮤직
통역사 안현모./ 사진제공=브랜뉴뮤직
통역사 겸 방송인 안현모가 지난 1일(한국시간) ‘뉴 이어스 로킹 이브’에서 활약했다.

이날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 미국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뉴 이어스 로킹 이브(New Year’s Rockin’ Eve)’에서 안현모는 아나운서 김일중, 음악평론가 차우진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뉴 이어스 로킹 이브’는 매년 열리는 미국 최대의 새해맞이 행사다. 뉴욕 타임스 스퀘어를 비롯, 로스앤젤레스, 뉴올리언스, 마이애미 등 미국을 대표하는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올해는 BTS가 한국 가수 최초로 두 번째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더욱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는 이날 생중계에서 공연에 대한 해설 뿐 아니라 실시간 동시통역을 제공했다.

안현모는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을 상징하는 색상인 보랏빛 의상을 착용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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