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로 윤보라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간호사 역에 도전한다.
내년 1월 6일 처음 방송될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허름한 돌담병원에서 일하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배우로 훌쩍 성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으로 등장한다. 주영미는 3년 차 중간급 간호사지만 돌담병원으로 들어오면서 막내의 위치가 돼버린 인물. 눈치도 빠르고 손도 빨라 일처리도 깔끔하고, 간호사로서의 프라이드가 높아 무시당하는 것도,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도 싫어한다. 환자를 케어하고 보살피는 간호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야무진 워커홀릭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주영미는 응급실 너스 스테이션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밝고 환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또한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모두 착장하고 차트를 작성하며 수술에 집중한다.
윤보라는 주영미 역을 통해 처음으로 간호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리얼리티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 현역 간호사들에게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영상과 서적 등을 통해 간호사 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부하고 있는 것. 윤보라는 제작진과 논의해 뿔테 안경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똑부러지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주영미의 이미지를 외적으로도 완성했다.
윤보라는 “‘낭만닥터 김사부1’을 시청하면서 울고 웃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 가슴 속에 남아있는 작품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즌2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강은경 작가님, 유인식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처음으로 간호사 역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교육도 받고 공부도 하는 등 열심히 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늘 현장에서 선배님들을 보며 감탄하고,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내년 1월 6일 처음 방송될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방의 허름한 돌담병원에서 일하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
‘낭만닥터 김사부2’에는 배우로 훌쩍 성장한 그룹 씨스타 출신 윤보라가 돌담병원 간호사 주영미 역으로 등장한다. 주영미는 3년 차 중간급 간호사지만 돌담병원으로 들어오면서 막내의 위치가 돼버린 인물. 눈치도 빠르고 손도 빨라 일처리도 깔끔하고, 간호사로서의 프라이드가 높아 무시당하는 것도, 영역을 침범당하는 것도 싫어한다. 환자를 케어하고 보살피는 간호일에 전심전력을 다하는 야무진 워커홀릭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주영미는 응급실 너스 스테이션에서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누군가를 바라보며 밝고 환한 웃음을 짓기도 한다. 또한 수술실에서 수술복을 모두 착장하고 차트를 작성하며 수술에 집중한다.
윤보라는 주영미 역을 통해 처음으로 간호사 역할을 맡았다. 그는 리얼리티와 실감나는 연기를 위해 남다른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따로 시간을 내 현역 간호사들에게 교육을 받고 여러 가지 영상과 서적 등을 통해 간호사 업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공부하고 있는 것. 윤보라는 제작진과 논의해 뿔테 안경과 정갈한 헤어스타일로, 똑부러지고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간호사 주영미의 이미지를 외적으로도 완성했다.
윤보라는 “‘낭만닥터 김사부1’을 시청하면서 울고 웃으며 감동을 많이 받았다. 가슴 속에 남아있는 작품인 ‘낭만닥터 김사부’의 시즌2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며 “강은경 작가님, 유인식 감독님, 그리고 선배님들께 열심히 배우고 익힐 수 있어서 나에게는 너무나 감사한 작품”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처음으로 간호사 역을 맡게 돼 개인적으로 교육도 받고 공부도 하는 등 열심히 하고 있다”며 “부족한 부분이 많아서 늘 현장에서 선배님들을 보며 감탄하고, 누를 끼치지 않기 위해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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