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송가인.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 / 제공=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이 첫 번째 음반 ‘가인’의 LP판의 예약 판매를 오늘(29일)부터 시작한다.

송가인은 ‘가인’의 발매 이후 특별 한정으로 LP판 7000장을 제작했다. 온라인을 통해 4000장을 판매하고, 나머지는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의 공연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부터 11번가 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연다.

송가인의 이번 LP판에는 특별 이벤트로 ‘청춘’의 콘서트 티켓(1인2매) 교환권을 랜덤으로 넣어 9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니 포스터에는 친필 편지 3종도 랜덤으로 포함돼 있다고 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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