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작품이 좋아서 드라마 ‘초콜릿’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8일 오후 3시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극본 이경희, 연출 이형민)의 제작발표회에서다.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윤계상은 “작품부터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좋아서 선택했다. 사실 기회라고 생각했다. 휴먼 멜로 드라마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욕심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가운 성격을 가졌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초코릿’은 냉철한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다시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PD와 이경희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윤계상·하지원·장승조·민진웅·유태오·강부자·이재룡·김선경 등이 힘을 보탠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윤계상은 “작품부터 감독과 작가, 배우들이 좋아서 선택했다. 사실 기회라고 생각했다. 휴먼 멜로 드라마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욕심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가운 성격을 가졌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뇌신경외과 의사 이강 역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초코릿’은 냉철한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따뜻한 셰프 문차영이 호스피스 병동에서 다시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다.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통해 신드롬을 일으킨 이형민 PD와 이경희 작가의 만남으로 시작 전부터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윤계상·하지원·장승조·민진웅·유태오·강부자·이재룡·김선경 등이 힘을 보탠다.
오는 29일 오후 10시 50분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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