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가수 데프콘이 지난 21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애청자임을 인증했다.
데프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살면서 정말 좋고 훌륭한 드라마들을 많이 봤지만, 이 드라마는 저에게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오랜만에 두 번째 인생 드라마라 할 수있을 만큼 대단했습니다”라면서 “완전 내 취향 ㅜㅜ 사람 냄새 진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만들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백꽃 필 무렵’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또한 데프콘은 “임상춘 작가님! 완전 팬이에요!!! 진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쌈 마이웨이도 잘 봤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는 ‘동백꽃 필 무렵’의 극본을 담당한 임상춘 작가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데프콘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살면서 정말 좋고 훌륭한 드라마들을 많이 봤지만, 이 드라마는 저에게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오랜만에 두 번째 인생 드라마라 할 수있을 만큼 대단했습니다”라면서 “완전 내 취향 ㅜㅜ 사람 냄새 진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대사 하나하나가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짜 만들어주신 모든 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백꽃 필 무렵’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21일 시청률 23.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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