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오마이걸 비니./ 사진제공=NDS 엔터테인먼트
그룹 오마이걸 비니./ 사진제공=NDS 엔터테인먼트
NDS엔터테인먼트가 25일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멤버 비니가 웹드라마 ‘귀신과 산다’(연출 김동선, 제작 NDS엔터테인먼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귀신과 산다’는 어느날 구여은이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나타난 귀신 가족과 조우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에피소드를 담은 이야기를 그린다.

비니는 극 중 명랑한 성격의 개인 방송 운영자로 변신한다. 동네를 뒤숭숭하게 만드는 귀신의 존재와 마을 사람들 간의 갈등에 관심을 갖고 그 뒤를 쫓는 엉뚱 발랄한 BJ로 비니만의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비니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성균관스캔들’ 등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귀신과 산다’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2020년 1월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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