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영화감독 박찬욱이 배우 이영애를 도전정신이 강한 역대급 뮤즈로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찬욱 감독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박찬욱 감독은 “각본 쓸 때 머릿속에 먼저 그리면서 이 배우 맞춤으로 이야기를 썼다. 역할을 보냈을 때 각본을 읽고 놀라거나 거부감을 보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과감한 제안을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 정신이 강하다. 심지어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건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911/2019112418392947647-540x926.jpg)
2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박찬욱 감독이 사부에 대한 힌트를 던졌다.
박찬욱 감독은 “각본 쓸 때 머릿속에 먼저 그리면서 이 배우 맞춤으로 이야기를 썼다. 역할을 보냈을 때 각본을 읽고 놀라거나 거부감을 보일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한 술 더 떠서 과감한 제안을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도전 정신이 강하다. 심지어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심장에 비수를 꽂는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한다. 그건 아무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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