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가수 리디아(Lydia)가 부른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이 사랑은 더 이상 못할 것 같아요’가 오는 17일 공개된다.
이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동영이 의기투합 해 만들었다. 웅장한 선율과 어우러진 사랑의 아픔을 담은 이별의 정서가 깃들어 감동을 주는 발라드 곡이다.
‘차라리 미워할 수 있게 조금 더 아프더라도 /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건 없으니까 / 혹시나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내 사랑 / 이런 나를 이해해주길’이라는 후렴구에서 엿볼 수 있듯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안타까움이 녹아있다.
리디아는 최근 ‘가을 새벽’을 발매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다양한 OST 가창을 통해 극중 인물들의 애절하고 아련한 스토리 전개에 진한 감동을 더했던 리디아가 자신만의 애잔함을 더하는 보컬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 곡은 작곡가 필승불패, 제이미, 이동영이 의기투합 해 만들었다. 웅장한 선율과 어우러진 사랑의 아픔을 담은 이별의 정서가 깃들어 감동을 주는 발라드 곡이다.
‘차라리 미워할 수 있게 조금 더 아프더라도 /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건 없으니까 / 혹시나 후회해도 돌아갈 수 없도록 내 사랑 / 이런 나를 이해해주길’이라는 후렴구에서 엿볼 수 있듯이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영원한 이별을 고하는 안타까움이 녹아있다.
리디아는 최근 ‘가을 새벽’을 발매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는 “다양한 OST 가창을 통해 극중 인물들의 애절하고 아련한 스토리 전개에 진한 감동을 더했던 리디아가 자신만의 애잔함을 더하는 보컬로 완성도 있는 음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