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경찰이 Mnet ‘프로듀스X101’의 총연출을 맡았던 안모 PD와 Mnet의 김모 국장(CP), 이모 PD 등과 김모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에 대해 지난 1일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CBS 노컷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안준영 PD와 김모 CP, 이모 PD 등 CJ ENM 제작진과 김모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에 대해 지난 1일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안모 PD와 김모 CP, 김 부사장 등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한 4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 업무방해·사기·배임수재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모 PD와 김모 CP, 김 부사장 등 4명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5일 CBS 노컷뉴스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안준영 PD와 김모 CP, 이모 PD 등 CJ ENM 제작진과 김모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등에 대해 지난 1일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안모 PD와 김모 CP, 김 부사장 등 기획사 관계자를 포함한 4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지난 10월 30일 업무방해·사기·배임수재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모 PD와 김모 CP, 김 부사장 등 4명에 대한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에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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