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장성규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신한카드
장성규 팬미팅 포스터. /사진제공=신한카드
방송인 장성규가 데뷔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장성규는 오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 ‘하우투리브(HOW TO LIVE) 장성규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장성규가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에서는 장성규의 일상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장성규는 이번 팬미팅에서 평소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또한 자신의 애장품 증정 이벤트, 팬들의 즉석 고민 상담 등을 준비했다.

이번 팬미팅을 공동 주최한 신한카드 관계자는 “하우 투 리브 (HOW TO LIVE) 시리즈는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와 함께 하는 행사로, 최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장성규를 주인공으로 선택하게 됐다”고 장성규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장성규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사랑 받고 있다. 아슬아슬하게 선을 지키는 입담으로 ‘선넘규’라는 별명도 얻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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