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케빈오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히어 앤 나우(Here & Now)’의 추가 공연을 열기로 했다. 예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30일 공연에 이어 12월 1일에도 무대에 오를 계획이다.
지난달 28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 케빈오의 ‘Here & Now’는 약 1분 만에 매진돼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공연 제작사와 케빈오의 소속사는 논의 끝에 한 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케빈오는 “더 많은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4년 만에 처음 여는 케빈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28일 티켓 예매를 시작한 케빈오의 ‘Here & Now’는 약 1분 만에 매진돼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공연 제작사와 케빈오의 소속사는 논의 끝에 한 회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케빈오는 “더 많은 팬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데뷔 4년 만에 처음 여는 케빈오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7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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