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배우 정인선이 화사한 미모를 과시했다.

정인선은 3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보경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경찰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턱을 괸 채 그윽한 눈빛을 내뿜거나 눈을 지그시 감는 등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인선의 작은 얼굴과 새하얀 피부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정인선은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그는 극 중 열정은 충만하지만, 현실을 택하고 살아온 동네 경찰 심보경 역을 맡았다.

한편 정인선이 출연하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오는 20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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