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지리산 산닭구이에 식욕을 폭발시켰다.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승윤과 박성광이 지리산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이날 여행 설계를 맡은 이승윤은 “토종닭의 맛을 알려주겠다”며 지리산 자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산닭구이집으로 박성광을 안내했다. 이에 박성광은 눈앞에서 구워주는 산닭구이의 향에 취한 데 이어, 기대 그 이상의 맛에 두 눈이 번쩍 뜨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성광은 “평소 식탐이 없지만 내 식욕에 깜짝 놀랐다”며 “치킨이랑은 전혀 다르다. 이건 숨겨져 있던 진짜 끝판왕”이라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이승윤은 산닭구이를 시작으로 지리산 인근의 맛집을 안내했다. 박성광은 “승윤 형 따라다니면 살찌는 건 시간문제일 듯”이라고 감탄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는 이승윤과 박성광이 지리산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이날 여행 설계를 맡은 이승윤은 “토종닭의 맛을 알려주겠다”며 지리산 자락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산닭구이집으로 박성광을 안내했다. 이에 박성광은 눈앞에서 구워주는 산닭구이의 향에 취한 데 이어, 기대 그 이상의 맛에 두 눈이 번쩍 뜨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성광은 “평소 식탐이 없지만 내 식욕에 깜짝 놀랐다”며 “치킨이랑은 전혀 다르다. 이건 숨겨져 있던 진짜 끝판왕”이라며 폭풍 흡입을 이어갔다.
이승윤은 산닭구이를 시작으로 지리산 인근의 맛집을 안내했다. 박성광은 “승윤 형 따라다니면 살찌는 건 시간문제일 듯”이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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