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모모랜드의 주이가 정글에서 사탕야자를 발견하고 귀여움이 폭발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주이가 쿠스쿠스를 찾아 정글 탐험에 나섰다.
주이는 숲에서 작은 열매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주이는 “어떤 열매가 있길래 ‘이게 뭐지? 대추인가?’ 이러면서 건드려봤다. 근데 그게 사탕야자였다”고 말했다.
주이는 현지 가이드에게 몸짓으로 먹을 수 있는지 물었다. 현지 가이드가 못 먹는다고 대답하자 “불, 파이어 쉬이익”이라며 의성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PD는 “지금은 못 먹고 끓여서 물에 녹이면 사탕처럼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이는 적극적으로 사탕야자 채집에 나섰다. 사탕야자의 단맛 때문에 개미들이 바글거렸고, 주이는 화들짝 놀라며 장갑을 벗어던졌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서는 주이가 쿠스쿠스를 찾아 정글 탐험에 나섰다.
주이는 숲에서 작은 열매를 발견하고 환호했다. 주이는 “어떤 열매가 있길래 ‘이게 뭐지? 대추인가?’ 이러면서 건드려봤다. 근데 그게 사탕야자였다”고 말했다.
주이는 현지 가이드에게 몸짓으로 먹을 수 있는지 물었다. 현지 가이드가 못 먹는다고 대답하자 “불, 파이어 쉬이익”이라며 의성어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PD는 “지금은 못 먹고 끓여서 물에 녹이면 사탕처럼 된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주이는 적극적으로 사탕야자 채집에 나섰다. 사탕야자의 단맛 때문에 개미들이 바글거렸고, 주이는 화들짝 놀라며 장갑을 벗어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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