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대세 크리에이터 펭수가 SBS에 분노했다.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펭수가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여러 대의 카메라에 의아함을 나타냈다 “카메라를 설치해놨나. 내레이션에 왜 카메라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요즘 대세 게스트가 오실 예정이다”고 대답했다. 윤도현은 “대세?BTS?”라고 기대했다.
대세 내레이터는 펭수. 펭수는 “EBS 연습생이고 유튜브 스타이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라고 자기소개했다.
윤도현은 펭수에게 “대본을 넘길 수 있겠나. 읽을 수 있겠나”고 물었다. 펭수는 손이 미끄러워 대본을 넘길 수가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책상을 쳤다. 이 모습에 윤도현은 폭소를 터트렸다.
펭수는 “펭귄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여기! SBS!”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에 펭수가 내레이터로 출연했다.
이날 윤도현은 여러 대의 카메라에 의아함을 나타냈다 “카메라를 설치해놨나. 내레이션에 왜 카메라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제작진은 “요즘 대세 게스트가 오실 예정이다”고 대답했다. 윤도현은 “대세?BTS?”라고 기대했다.
대세 내레이터는 펭수. 펭수는 “EBS 연습생이고 유튜브 스타이자 자이언트 펭tv의 펭수”라고 자기소개했다.
윤도현은 펭수에게 “대본을 넘길 수 있겠나. 읽을 수 있겠나”고 물었다. 펭수는 손이 미끄러워 대본을 넘길 수가 없었고, 답답한 마음에 책상을 쳤다. 이 모습에 윤도현은 폭소를 터트렸다.
펭수는 “펭귄에 대한 배려가 없네요. 여기! SBS!”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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