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문제적 남자’가 새로운 시즌인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이하 ‘문제적 남자’)으로 돌아온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문제적 남자’는 뇌의 극한을 시험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뇌섹남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외에 모델 주우재와 BJ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주우재와 도티가 뇌섹남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는 뇌섹남들이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간다. 이들은 학교, 대기업 등 일상의 천재들이 있을 법한 곳으로 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동료를 구한다. 이후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펼치고,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을 해야 한다.
‘문제적 남자’의 연출을 맡은 박현주 PD는 “스튜디오에서 문제를 풀던 멤버들이 야외로 나가 직접 함께 문제 풀 동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이들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며 “시대가 급변하며 뇌섹남에게 필요한 능력들도 바뀌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이 기발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준비했다. 더 깊이 있고 더 활기찬 ‘문제적 남자’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문제적 남자’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문제적 남자’는 뇌의 극한을 시험하는 문제들과 이를 푸는 뇌섹남들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는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색다른 콘셉트로 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기존 뇌섹남이었던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외에 모델 주우재와 BJ 도티가 새로운 뇌섹남으로 합류한다. 이전부터 ‘문제적 남자’의 골수팬임을 밝혔던 주우재와 도티가 뇌섹남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브레인 유랑단’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이번 시즌에는 뇌섹남들이 스튜디오를 떠나 야외로 나간다. 이들은 학교, 대기업 등 일상의 천재들이 있을 법한 곳으로 가 자신들과 함께 문제를 풀 동료를 구한다. 이후 팀을 나눠 기상천외한 문제를 푸는 대결을 펼치고, 진 팀은 ‘남아공’(남아서 공부)을 해야 한다.
‘문제적 남자’의 연출을 맡은 박현주 PD는 “스튜디오에서 문제를 풀던 멤버들이 야외로 나가 직접 함께 문제 풀 동료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이들의 새로운 케미가 돋보일 것“이라며 “시대가 급변하며 뇌섹남에게 필요한 능력들도 바뀌고 있다. 어디서도 본 적 없이 기발하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를 많이 준비했다. 더 깊이 있고 더 활기찬 ‘문제적 남자’를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문제적 남자’는 오는 11월 21일 오후 8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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