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은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해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변신해 주목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렌은 가을의 포근함이 느껴지는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손으로 얼굴 한쪽을 살짝 가리거나 눈을 감고 소파에 앉아 있는 등 다양한 포즈를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렌의 화보. /사진제공=엘르
이번 화보는 ‘나른한 오후 두 시의 일상’을 콘셉트로 렌이 가지고 있는 소년미를 극대화했다. 그는 그윽한 눈빛과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렌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팁을 공개했다. 그는 “1일 1팩을 꾸준히 하고 있다”며 눈을 반짝였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렌이 속한 뉴이스트는 2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The Table’의 타이틀곡 ‘LOVE ME’를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