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비디오스타’ 이혜주./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혜주./ 사진제공=MBC 에브리원
모델 이혜주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22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출연해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으로 펼쳐진다.

이날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혜주가 출연했다. 이혜주는 결혼 5년 차로 모델 겸 배우 최민수와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결혼유발자 가족으로 SNS에서 유명세를 탔고, 현재 2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또한 통신사, 화장품 등 CF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 앞에서 가볍게 실랑이하는 모습을 목격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MC 김숙은 “실랑이는 나래야”라고 웃엇다. 그러자 이혜주는 “박나래가 클럽에 입장해 무대를 씹어먹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이혜주는 남편 최민수에게 받은 프러포즈 영상을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했다. 영상 속 지하철역에서 인형 탈을 쓴 최민수는 꽃다발과 반지를 건네며 로맨틱하게 프러포즈 했다. 이 모습을 본 MC와 출연진은 부러워 했지만, 이혜주는 “이때 흘린 눈물의 80%는 거짓 눈물”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혜주는 왜 거짓 눈물을 흘렸을까. 자세한 이야기는 2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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