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슈퍼주니어의 규현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JTBC ‘아는 형님’에서다.
1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형님 학교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규현은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요정 지니로 출연해 5연속 가왕 자리를 사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이 갈렸다”면서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규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어디냐고 물어볼 때마다 녹화가 있다면서 나를 피했다”면서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보니까 녹화한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며 섭섭해했다. 이어 “며칠 뒤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또 녹화 중이라고 하길래 내가 거기 갈까 봐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다”면서 “알고 봤더니 ‘복면가왕’ 촬영 중이었다”고 안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12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는 슈퍼주니어가 정규 9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형님 학교에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던 당시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규현은 ‘복면가왕’에서 노래하는 요정 지니로 출연해 5연속 가왕 자리를 사수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노래를 좋아하는 분들의 취향이 갈렸다”면서 “운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규현이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때 어디냐고 물어볼 때마다 녹화가 있다면서 나를 피했다”면서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보니까 녹화한다는 말만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며 섭섭해했다. 이어 “며칠 뒤 다시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또 녹화 중이라고 하길래 내가 거기 갈까 봐 그러는 것이냐고 물었다”면서 “알고 봤더니 ‘복면가왕’ 촬영 중이었다”고 안도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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