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배우 유태웅이 이번엔 연극 무대에 올랐다. 지난 27일과 28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H동 소극장에서 펼쳐졌다.
유태웅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과장으로 있다. 올 가을 제자들과 추계공연 ‘민중의 적’을 올린다. 직접 극중 호스터 선장 역을 맡아 무대에도 오르기로 했다.
‘민중의적’은 1882년 발표된 희곡이다. 정치와 결탁한 기업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민중을 농락하는 사건을 극화해, 지금 시대에도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태웅은 “내가 대학 때 교수님과 공연을 해봤으면 했던 작품 중 하나였다”고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태웅은 현재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과장으로 있다. 올 가을 제자들과 추계공연 ‘민중의 적’을 올린다. 직접 극중 호스터 선장 역을 맡아 무대에도 오르기로 했다.
‘민중의적’은 1882년 발표된 희곡이다. 정치와 결탁한 기업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민중을 농락하는 사건을 극화해, 지금 시대에도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태웅은 “내가 대학 때 교수님과 공연을 해봤으면 했던 작품 중 하나였다”고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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