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박상원의 의외의 면이 드러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 편에서다.
박상원은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다정한 모습과는 다르게 ‘익스트림 마니아’라고 한다.
그는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며 수십 번의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했고, 뛰어난 수영 실력까지 겸비해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한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고수다. 뿐만 아니라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하며, 국내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부로 유명하다.
이를 들은 김병만은 “(저보다)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조상님”이라고 인정했는데, 박상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제작진은 “바다와 육지를 모두 아우르는 ‘상남자’ 박상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첫 정글 도전기가 펼쳐진다”면서 “이외에 허재, 김병현, 조준호 등 스포츠맨들과 김동한, 에이프릴 예나, 코미디언 노우진 등도 ‘지정생존’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박상원은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다. 그동안 다수의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다정한 모습과는 다르게 ‘익스트림 마니아’라고 한다.
그는 철인 3종 경기를 즐기며 수십 번의 패러글라이딩을 경험했고, 뛰어난 수영 실력까지 겸비해 스킨 스쿠버 자격증을 보유한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고수다. 뿐만 아니라 스키 구조요원 자격증인 스키패트롤과 히말라야 등반까지 마스터하며, 국내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부로 유명하다.
이를 들은 김병만은 “(저보다) 익스트림 스포츠계의 조상님”이라고 인정했는데, 박상원이 ‘정글의 법칙’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의 제작진은 “바다와 육지를 모두 아우르는 ‘상남자’ 박상원의 카리스마 넘치는 첫 정글 도전기가 펼쳐진다”면서 “이외에 허재, 김병현, 조준호 등 스포츠맨들과 김동한, 에이프릴 예나, 코미디언 노우진 등도 ‘지정생존’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