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
배우 성훈이 먹방과 인간미 넘치는 춤사위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다.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식사 대결은 물론 춤까지 배우며 화려한 일상을 보여줬다.
성훈은 코미디언 박나래와 디제잉 무대에 올라 출 안무를 배우기 위해 화사의 작업실로 향했다. 배움에 보답하기 위해 두 손 가득 간식을 가지고 도착한 그에게 “사랑스러운 행위”라며 칭찬한 화사. 성훈 역시 삼겹살을 준비한 화사를 향해 “사랑스러운 세팅”이라고 말했다.
만나자마자 밥부터 먹기 시작해 웃음이 터진 화사에게 “이게 원래 자연스러운 거야”라고 소신을 밝힌 성훈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이후 춤 연습을 시작한 성훈은 스스로의 몸짓에 거부감을 나타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평소 춤을 춘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나 댄스팀의 격한 반응과 끝없는 칭찬으로 이른바 ‘용녀댄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훈은 이후 박나래와도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https://img.hankyung.com/photo/201909/2019092810040410418.jpg)
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그룹 마마무의 화사와 식사 대결은 물론 춤까지 배우며 화려한 일상을 보여줬다.
성훈은 코미디언 박나래와 디제잉 무대에 올라 출 안무를 배우기 위해 화사의 작업실로 향했다. 배움에 보답하기 위해 두 손 가득 간식을 가지고 도착한 그에게 “사랑스러운 행위”라며 칭찬한 화사. 성훈 역시 삼겹살을 준비한 화사를 향해 “사랑스러운 세팅”이라고 말했다.
만나자마자 밥부터 먹기 시작해 웃음이 터진 화사에게 “이게 원래 자연스러운 거야”라고 소신을 밝힌 성훈은 남다른 식성을 보여줬다.
이후 춤 연습을 시작한 성훈은 스스로의 몸짓에 거부감을 나타내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평소 춤을 춘다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있어 자신감이 없었다. 그러나 댄스팀의 격한 반응과 끝없는 칭찬으로 이른바 ‘용녀댄스’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성훈은 이후 박나래와도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자신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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