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크레용팝 초아, 웨이./ 사진제공=하이플라이뮤직
그룹 크레용팝 초아, 웨이./ 사진제공=하이플라이뮤직
걸그룹 크레용팝 초아, 웨이가 24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음악 프로그램 ‘더쇼’에 출연해 신곡 ‘나의 우주’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초아와 웨이는 2016년 크레용팝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두둠칫’ 활동 이후 3년 만에 음악 프로그램 무대에 오른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던 두 사람은 이번에는 서정적인 감성의 신곡 ‘나의 우주’로 모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초아, 웨이의 새 싱글 ‘나의 우주’는 팝 발라드다. 서로에게 빠져들고 상대방을 닮아가는 감정을 ‘나의 우주’에 빗대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그간 초아와 웨이는 각자의 영역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왔다. 초아는 KBS2 ‘하이스쿨: 러브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최근에는 뮤지컬 ‘영웅’에서 중국소녀 링링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연기자로 나섰다.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개설해 17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로 변신에 성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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