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나은x건후, 경주에 떴다···한복 입고 상큼美 '뿜뿜'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틸컷. /사진제공=KBS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건나블리 가족이 경주에 뜬다.

15일 방송되는 ‘슈돌’에는 추석 특집 ‘달아 달아 우리 사랑’ 편으로 꾸며진다. 그중 박주호와 나은, 건후 남매는 경북 포항에 이어 경주로 1박 2일 여행을 이어간다.

‘슈돌’의 제작진은 건나블리의 여행기를 담은 스틸컷을 15일 공개했다.

사진 속 건나블리는 상큼한 인사로 아침을 시작한다. 이들의 퉁퉁 부은 얼굴과 산발인 머리가 귀엽게만 느껴진다. 이어 슬슬 시동거는 건후의 모닝체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상체부터 하체까지 제대로 몸을 푸는 건후의 모습이 활기찬 하루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나은이는 가장 늦게 일어나는 박주호를 위해 직접 조식을 준비한다. 그는 기상천외한 재료 배합으로 특별한 음식을 만든다. 이어 건나블리는 한복을 맞춰 입고 본격적인 경주 나들이를 시작한다. 이들이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띠 별 운세를 뽑아볼 수 있는 곳. 야심 차게 운세를 뽑았지만 기대와는 다른 내용이 이들을 당황하게 한다. 과연 건나블리 가족의 운세는 어떠할지, 운세가 적중할지 이들의 경주 여행이 기대가 더해진다.

‘슈돌’은 15일 밤 6시 25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