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캡처.
사진=SBS ‘맛남의 광장’ 방송 화면 캡처.
13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프로그램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품을 활용해 개발한 신메뉴를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에서 여행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요리 개발을 위해 영동에서 표고 버섯과 복숭아, 옥수수 등을 구매했다. 백종원은 멤버들에게 “2년 전부터 생각한 프로젝트”라며 “시작은 미비하나 사명감 있는 일이다. 농산물 만드는 사람도 재밌고, 개발하는 사람도 재밌고, 파는 사람도, 먹는 사람도 재밌으면 한다. 그래서 예능으로 꼭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세형이 나이를 묻자 백종원은 “시끄럽다”고 소리치다가 “소유진 나이에서 15살을 더하면 된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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