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20kg 감량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폭풍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녹화날 홍선영이 20kg 감량한 모습이 공개돼 MC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의 운동 코치로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영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듯 ‘운동 마니아’ 김종국 못지않은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홍스파르타식’으로 진영을 코칭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먹므파탈’ 이었던 그가 180도 달라져 “먹으면 안 돼~!” 라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등극해 母벤져스와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감탄도 잠시, 홍자매는 몸무게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며 현실 자매의 치열한 난투극을 펼쳤다. 급기야 홍진영은 운동 포기 선언까지 했다.
앞서 홍선영은 과거 충격적인 건강상태 때문에 어머니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이날 최근 재검진한 결과가 밝혀졌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폭풍 다이어트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한다.
녹화날 홍선영이 20kg 감량한 모습이 공개돼 MC는 물론 母벤져스까지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홍선영이 동생 홍진영의 운동 코치로 나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선영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은 듯 ‘운동 마니아’ 김종국 못지않은 전문가 포스를 풍기며 ‘홍스파르타식’으로 진영을 코칭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먹므파탈’ 이었던 그가 180도 달라져 “먹으면 안 돼~!” 라며 ‘다이어트 전도사’로 등극해 母벤져스와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러나 감탄도 잠시, 홍자매는 몸무게를 두고 자존심 싸움을 벌이며 현실 자매의 치열한 난투극을 펼쳤다. 급기야 홍진영은 운동 포기 선언까지 했다.
앞서 홍선영은 과거 충격적인 건강상태 때문에 어머니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는데, 이날 최근 재검진한 결과가 밝혀졌다고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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