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오는 8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2 일요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요리 연구가 심영순과 모델 한현민, NCT 재민·천러·지성이 만난다.
2년 전 한복 패션쇼에서 심영순과 인연을 맺은 한현민은 NCT 멤버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심영순을 찾았다.
심영순은 “일년 웃을 것을 다 웃었다”라며 흐뭇해했다.
심영순은 큰절을 하는 한현민 일행의 모습을 보고 탐탁지 않아 했다. 곧바로 큰절하는 법을 가르친 심영순은 반복해서 10번을 연습하라고 했다.
난데없는 지시에 당황한 이들은 “10번이요?”라 되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 또한 황당하다는 듯이 “이거 얼차려 아닙니까?”라며 갑갑해했다.
이후 심영순은 한현민 일행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테이블 위에 맛깔스럽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자 일행의 얼굴이 다시 밝아졌다. 그러나 식사 테이블에서도 심영순의 식사 예절 교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식사를 마치고 NCT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심영순이 뜬금없이 “여러분은 복 많이 받은 거야”라 해 과연 이날 식사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년 전 한복 패션쇼에서 심영순과 인연을 맺은 한현민은 NCT 멤버들과 함께 추석을 앞두고 심영순을 찾았다.
심영순은 “일년 웃을 것을 다 웃었다”라며 흐뭇해했다.
심영순은 큰절을 하는 한현민 일행의 모습을 보고 탐탁지 않아 했다. 곧바로 큰절하는 법을 가르친 심영순은 반복해서 10번을 연습하라고 했다.
난데없는 지시에 당황한 이들은 “10번이요?”라 되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 또한 황당하다는 듯이 “이거 얼차려 아닙니까?”라며 갑갑해했다.
이후 심영순은 한현민 일행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테이블 위에 맛깔스럽게 차려진 음식들을 보자 일행의 얼굴이 다시 밝아졌다. 그러나 식사 테이블에서도 심영순의 식사 예절 교육이 이어졌다.
그런 가운데 식사를 마치고 NCT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던 심영순이 뜬금없이 “여러분은 복 많이 받은 거야”라 해 과연 이날 식사 자리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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