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사진제공=민트페이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사진제공=민트페이퍼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이하 GMF2019)’의 3차 라인업이 3일 공개됐다.

가수 케이윌이 GMF2019에 처음 출연하고, 가을방학은 오랜만에 GMF 무대에 오른다.

밴드로는 노리플라이, 몽니에 아월이 합류를 확정했다.

마틴스미스, 이민혁, 소수빈, 모트, 위위 등도 인기몰이를 할 예정이다.

잔디마당에 자리잡은 메인 스테이지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에선 데이브레이크, DAY6, 박원, 용주, 정은지, 멜로망스, 윤하, 정승환, 정준일 등이 공연을 펼친다.

‘클럽 미드나잇 선셋(K-SPO DOME)’에선 샘김, 소란, 아도이, 잔나비, 빈지노, 에릭남, 엔플라잉, 크러쉬 등이 무대 위에 오른다.

‘러빙 포레스트 가든’에선 노리플라이, 스텔라장, 페퍼톤스, 가을방학, 그리즐리, 선우정아, 적재 등 감성적인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얼광장에 자리한 ‘카페 블로썸 하우스’에선 몽니, 솔루션스, 트웰브, SURL, 쏜애플, 아월, 안녕바다 등 개성 강한 아티스트들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9는 개최까지 약 50여일 남은 가운데 오는 19일 최종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멜론티켓, 위메프에서 판매 중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어플리케이션과 SNS, 민트페이퍼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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