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사진제공=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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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이 Mnet ‘더콜2’의 본방사수를 권했다.

린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금요일(오늘) 저녁 7시 40분 m.net #더콜. 종신 오빠와 근사한 노래를 함께 부릅니다. 90년대 R&B POP의 느낌이 물씬 나는 #starlight이라는 곡이에요. 궁금하신 분들 꼭 시청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윤종신과 함께 무대 위에서 열창 중이다. 노란색의 잔잔한 조명이 두 사람을 비추며 심상치 않은 무대임을 예고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들은 얼굴을 맞대고 해맑게 웃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콜2’는 쉽게 볼 수 없던 국내 아티스트들의 만남과 무대가 펼쳐지는 협업 프로젝트다. 30일 밤 7시 4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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