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제공=KBS2 ‘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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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그의 아내이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아들 재율에게 동생이 생겼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제작진은 “최민환·율희 부부가 임신을 확인한 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머니를 찾아 간 최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재율과 유난히 피곤해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민환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최근 자신이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다.
이에 민환과 산부인과를 찾은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환 역시 얼떨떨해하면서도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가슴 벅차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제작진은 “율희의 임신 축하 파티를 위해 민환의 온 가족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율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은 민환의 아버지는 당황해 ‘뮤슨 소리야 그게’라고 반문했다. 어떤 이야기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28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제작진은 “최민환·율희 부부가 임신을 확인한 날의 이야기를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어머니를 찾아 간 최민환은 최근 들어 부쩍 율희를 찾으며 보채는 재율과 유난히 피곤해하는 율희에 대한 걱정을 쏟아냈다. 민환의 말을 들은 어머니는 최근 자신이 심상치 않은 꿈을 꿨다며 병원에 가 볼 것을 권했다.
이에 민환과 산부인과를 찾은 율희는 검사 후 임신을 확인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고, 민환 역시 얼떨떨해하면서도 “어떻게 나한테 이렇게 큰 축복이 왔을까”라며 가슴 벅차했다.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의 제작진은 “율희의 임신 축하 파티를 위해 민환의 온 가족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율희에게 충격적인 말을 들은 민환의 아버지는 당황해 ‘뮤슨 소리야 그게’라고 반문했다. 어떤 이야기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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