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김광규가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의 제안으로 미용실팀에 합류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김광규의 합류로 손님부터 직원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미용실팀의 하루가 공개된다.
김광규 영입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함께 식사하던 이민정은 김광규에게 “트윙클, 고데기도 배웠는데 미용실에서 하루만 일하는 게 너무 아깝다. 하루 더 일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미용실에서 일해보니 나는 이발소보다 미용실 일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이민정의 제안을 수락했다.
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자신을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와 파리를 잡는 열정을 보인다. 이민정은 “너무 열심히 한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한다. 또한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한편 이발소로 출근한 에릭과 앤디. 봉사활동 때 이발기로 이발을 시작한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수준급의 이발 실력을 선보인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 국수를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오는 22일 방송되는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김광규의 합류로 손님부터 직원들까지 웃음이 끊이지 않는 미용실팀의 하루가 공개된다.
김광규 영입은 이민정의 제안으로 시작된다. 함께 식사하던 이민정은 김광규에게 “트윙클, 고데기도 배웠는데 미용실에서 하루만 일하는 게 너무 아깝다. 하루 더 일하는 게 어떠냐”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미용실에서 일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답했다. 이어 “미용실에서 일해보니 나는 이발소보다 미용실 일이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이민정의 제안을 수락했다.
김광규의 두 번째 미용실 출근. 그는 자신을 막내라 칭하며 미용 가운 빨래, 바닥 청소와 파리를 잡는 열정을 보인다. 이민정은 “너무 열심히 한다. 감동이다”라며 흐뭇해한다. 또한 김광규는 손님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등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다.
한편 이발소로 출근한 에릭과 앤디. 봉사활동 때 이발기로 이발을 시작한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수준급의 이발 실력을 선보인다. 앤디는 장인 이발사를 위해 파스타 면으로 비빔 국수를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