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 보는 개그맨 겸 기자 황영진의 ‘텐아시아 댓글 뉴스’.
텐아시아 ‘댓글 뉴스’가 데뷔 후 첫 장기 휴가를 받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그룹 방탄소년단(지민, 제이홉, RM, 슈가, 정국, 뷔, 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즐기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방탄소년단이 뮤지션으로, 그리고 창작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재충전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짧지만 평범한 20대 청년으로 일상의 삶을 즐길 시간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만약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방탄소년단과 마주치더라도 멤버들이 온전히 개인적인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배려 부탁드린다”며 팬들에게 당부의 메세지도 전했다.
이에 방탄소년단의 팬들은 ‘데뷔 6년 만에 첫 휴가라니… 아미들에게도 늘 좋은 모습 보여줬으니 휴가 즐기세요!’, ‘연예 기획사 여러 번 봤지만 빅히트 일 정말 잘한다!’, ‘나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마주쳐요. 멀리서만 지켜볼게요’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댓글 뉴스’의 MC 황영진은 “방탄소년단, 휴가 기간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말라”며 “단지 아미 생각 조금만 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