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방송되는 ‘판벌려’에서는 엄마가 된 개그우먼 4인방 ‘아이둘’의 정경미, 김경아, 김미려, 안소미가 출연한다.
셀럽파이브는 카리스마 있게 등장한 ‘아이둘’의 모습에 당황한다. 이들은 1대1 자기소개 배틀로 기 싸움을 벌인다. 뛰어난 보컬 실력의 소유자 김미려는 영화 ‘알라딘’의 OST ‘Speechless’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맞서 송은이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에게 배운 ‘알라딘’의 OST ‘아름다운 세상’을 1인 2역으로 소화한다.
두 팀은 ‘아육대’에 대비하기 위해 특별한 상품을 걸고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첫 번째 경기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탁월한 표현력으로 팀의 에이스가 된 신봉선과 달리 정경미는 이해하기 어려운 설명으로 같은 팀에게 비난을 받는다. 이어 상식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상을 뛰어넘는 오답 행진이 이어지던 중 신봉선은 답안 공개를 필사적으로 막았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