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제관념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던 중 MC 송은이가 청하에게 “엄마가 용돈을 주셔서 쓰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고 얘기 하자, 청하는 “최근에 직접 돈 관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이 청하에게 “어떤 것에 가장 많이 돈을 쓰는지”에 대해 질문하자 그는 “돈을 잘 쓰지 않는다. 옷 욕심 또한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가장 많이 쓰는 돈으로 “친구들과 커피 마시는 정도”라고 덧붙였다. ‘벌써 12시’ ‘스내핑’으로 음원차트 1위를 올킬하며 대한민국 대표 솔로 퀸으로 등극한 청하의 의외의 근검절약한 모습에 멤버들은 “청하 밑에 줄 서야겠다”, “제일 잘 살겠다”라고 감탄을 멈추지 못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