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3′(이하 ‘강식당3’)가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웃음과 함께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강식당3’는 5.9%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강식당’ 시리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떡볶이와 튀김, 국수를 파는 ‘강식당2’로 시작했고, 지난달 5일부터는 제대한 규현이 합류하고 피자·파스타로 업종을 변경하면서 ‘강식당3’로 새롭게 출발했다.
메인 셰프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이 요리 도중 간간이 실수하면 서로를 놀리거나 티격태격 다투는 등 ‘강식당’의 웃음 포인트는 이번 시즌에서도 여전한 힘을 발휘했다.
마지막 회 감독판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지난 ‘신서유기’ 시즌에서 당첨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미션을 3박 4일 일정으로 수행하기로 하면서 또 다른 시즌을 예고했다.
‘강식당3’ 후속으로 9일부터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강식당3’는 5.9%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강식당’ 시리즈는 지난 5월 31일부터 떡볶이와 튀김, 국수를 파는 ‘강식당2’로 시작했고, 지난달 5일부터는 제대한 규현이 합류하고 피자·파스타로 업종을 변경하면서 ‘강식당3’로 새롭게 출발했다.
메인 셰프 강호동을 비롯한 멤버들이 요리 도중 간간이 실수하면 서로를 놀리거나 티격태격 다투는 등 ‘강식당’의 웃음 포인트는 이번 시즌에서도 여전한 힘을 발휘했다.
마지막 회 감독판에서는 이수근과 은지원이 지난 ‘신서유기’ 시즌에서 당첨된 ‘아이슬란드 오로라 보기’ 미션을 3박 4일 일정으로 수행하기로 하면서 또 다른 시즌을 예고했다.
‘강식당3’ 후속으로 9일부터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하는 ‘삼시세끼 산촌편’이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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