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창기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이 멜로 생존권을 주장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5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핑크빛 화염에 둘러싸여 “우리의 멜로 생존권을 보장하라”고 외치는 다섯 남녀의 투쟁이 펼쳐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확성기를 든 채 중앙에 서 있는 진주(천우희)의 결의에 찬 표정부터 옆에 서서 ‘WORLD PEACE’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든 은정(전여빈), 마이크를 들고 정면을 응시한 한주(한지은), 비장한 자세와 결연한 표정을 지은 범수(안재홍)와 재훈(공명)까지.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다. 오는 8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확성기를 든 채 중앙에 서 있는 진주(천우희)의 결의에 찬 표정부터 옆에 서서 ‘WORLD PEACE’라고 적혀있는 표지판을 든 은정(전여빈), 마이크를 들고 정면을 응시한 한주(한지은), 비장한 자세와 결연한 표정을 지은 범수(안재홍)와 재훈(공명)까지.
앞서 안재홍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천우희가 마치 프레디 머큐리 같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 문제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제작진은 “다섯 명의 배우들이 유쾌한 에너지와 개그감으로 완성한 포스터다. 그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이미지에 담겼다“며 “멜로 생존권 보장을 주장하는 이들의 멜로 맛집 드라마 ‘멜로가 체질’에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멜로가 체질’은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이병헌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다. 오는 8월 9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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