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음악방송 1위를 거머쥐었다.
헤이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로 출연하지 않고도 정상을 차지했다.
‘위 돈 톡 투게더’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음반 ‘쉬즈 파인(She’s Fine)’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고, 래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다.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한 채 이별 앞에 선 연인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헤이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쥔 헤이즈는 22일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위 돈 톡 투게더’를 듣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헤이즈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최근 발표한 새 디지털 싱글 ‘위 돈 톡 투게더(We don’t talk together)’로 출연하지 않고도 정상을 차지했다.
‘위 돈 톡 투게더’는 지난 3월 발표한 첫 번째 정규음반 ‘쉬즈 파인(She’s Fine)’ 이후 약 4개월 만에 공개한 신곡으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프로듀싱을 맡고, 래피 기리보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주목받았다. 서로의 진심을 말하지 못한 채 이별 앞에 선 연인의 모습을 담은 곡으로, 헤이즈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음원 차트에 이어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쥔 헤이즈는 22일 소속사 스튜디오블루를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 ‘위 돈 톡 투게더’를 듣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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