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구정모, 송형준, 강민희, 함원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구정모, 송형준, 강민희, 함원진./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구정모 연습생이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를 올렸다.

구정모는 “마지막 데뷔 평가까지 갈 수 있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먼저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프로듀스X101이 끝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국민 프로듀서님들이 너무 보고 싶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구정모는 팬들에게 꼭 다시 만나자고 강조했다. 구정모는 “국민 프로듀서님들을 만나기 위해 계속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할테니 우리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꼭 다시 만나요”라고 편지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Mnet ‘프로듀스X101’에 함께 출연했던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송형준, 함원진, 강민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들은 ‘스타쉽즈’란 애칭으로 ‘프로듀스X101’ 방송 내내 사랑 받았다. 이 중 송형준과 강민희는 데뷔그룹 엑스원의 멤버로 합류했다.

탈락한 또 다른 연습생 함원진도 이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계정을 통해 자필 편지와 사진들을 게재했다.

◆ 다음은 구정모의 자필 편지 전문.

구정모 자필편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구정모 자필편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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