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진희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 역을 맡았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발생하는 내용을 다룬다.
지진희는 인터뷰에서 주인공 박무진과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박무진처럼 똑똑하거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사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죠. 내 선택이 옳은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인가를 놓고 늘 고민해요”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박무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지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이날 발행된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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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 사진제공=퍼스트룩 매거진
배우 지진희가 표지 모델로 나선 화보가 18일 공개됐다.지진희는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 박무진 역을 맡았다.
’60일, 지정생존자’는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인해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발생하는 내용을 다룬다.
지진희는 인터뷰에서 주인공 박무진과 실제로도 비슷한 점이 많다고 밝혔다.
그는 “박무진처럼 똑똑하거나 과학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매사를 합리적으로 판단하고자 노력하는 편이죠. 내 선택이 옳은가,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수긍할 수 있는 결정인가를 놓고 늘 고민해요”라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박무진이 감시를 당하고 있다면?’이라는 콘셉트로 꾸며졌다.
지진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이날 발행된 퍼스트룩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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