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이 오는 27일 일본 도쿄 메루파루쿠 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이번에는 B1A4의 공찬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산들은 지난 달 16일과 19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날씨 좋은 날’을 비롯해 ‘빗소리’ ‘이 사랑’ ‘사선’ 등을 열창했다. 자신의 솔로곡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부른 izi의 ‘응급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곡했다. 앙코르 공연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산들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8년 만에 연 첫 단독 공연에서 2시간 40분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채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산들은 지난 달 16일과 19일 각각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날씨 좋은 날’을 비롯해 ‘빗소리’ ‘이 사랑’ ‘사선’ 등을 열창했다. 자신의 솔로곡뿐만 아니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부른 izi의 ‘응급실’ 등 다채로운 장르를 선곡했다. 앙코르 공연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산들은 지난 6월 29일과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첫 번째 국내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8년 만에 연 첫 단독 공연에서 2시간 40분을 자신만의 목소리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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