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배우 이이경이 “한 지인으로부터 ’30대 때 개그 호흡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는 배우는 너밖에 없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플레이어’ 제작발표회에서였다.
‘플레이어’에서 출연진은 늘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한다. 출연진은 하루 동안 가상 세계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돼 미션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웃음을 참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웃으면 출연료가 깎이기 때문이다. 깎인 출연료는 새 게스트를 섭외하는데 쓰인다.
이이경은 예능과 드라마를 활발하게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다른 출연진이 눈빛으로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줘 자신감이 생긴다. 촬영 현장으로 가는 출근길이 설레고 행복한다. 스스로 즐길 수 이을 것 같아서 1의 후회도 없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웬만한 작품보다 더 애착이 느껴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앞으로도 예능감과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살아가는 연기자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플레이어’는 오는 14일 저녁 6시 15분 첫 회를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예능 ‘플레이어’ 제작발표회에서였다.
‘플레이어’에서 출연진은 늘 바뀌는 장소와 상황에서 특정 미션을 해결한다. 출연진은 하루 동안 가상 세계에서 하나의 캐릭터가 돼 미션을 수행한다. 이 과정에서 웃음을 참아야 하는 것이 포인트다. 웃으면 출연료가 깎이기 때문이다. 깎인 출연료는 새 게스트를 섭외하는데 쓰인다.
이이경은 예능과 드라마를 활발하게 오가며 활동 중이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복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다른 출연진이 눈빛으로 ‘잘하고 있어’라고 말해줘 자신감이 생긴다. 촬영 현장으로 가는 출근길이 설레고 행복한다. 스스로 즐길 수 이을 것 같아서 1의 후회도 없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플레이어’에 대해서도 “웬만한 작품보다 더 애착이 느껴진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이경은 앞으로도 예능감과 연기를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열심히 살아가는 연기자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플레이어’는 오는 14일 저녁 6시 15분 첫 회를 방송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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