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가 9일 “윤세아가 드라마 ‘날 녹여주오’로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윤세아는 극 중 마동찬(지창욱 분)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으로 변신한다. 나하영은 20년 전 마동찬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아나운서로 만나 결혼까지 약속한 사이였다. 그러나 마동찬이 사라진 사이 오로지 성공만 좇으며 차갑고 냉정하게 변해버린 인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