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스텔라의 소영./ 사진제공=WK ENM(더블유케이 이엔엠)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이 8일 WK ENM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소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솔로로 데뷔한다는 말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WK ENM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소속돼 있다.
안녕하세요. 소영입니다.
저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저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저는 믿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늘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솔로로서의 새로운 데뷔를 꿈꾸게 되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새 소속사 WK ENM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2019. 7. 소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그룹 스텔라의 소영./ 사진제공=WK ENM(더블유케이 이엔엠)](https://img.hankyung.com/photo/201907/2019070811071550906-540x675.jpg)
WK ENM에는 가수 스테파니가 소속돼 있다.
◆ 다음은 소영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소영입니다.
저를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팬분들께 가장 먼저 저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오랜만에 인사를 드립니다.
늘 잊지 않고 응원해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솔로로서의 새로운 데뷔를 꿈꾸게 되었고,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새 소속사 WK ENM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팬분들께도 너무 감사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2019. 7. 소영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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